아날로그와 디지털의 차이
아날로그 - 연속적인 신호
디지털 - 불연속적인 신호
- 기계에서 현상을 인식하게 해주고 표시하는 매체는 전류인데, 실제 사용하는 전류는 연속적인 값을 표현하기에는 너무 불안정했음. 그래서 확실하게 '전류가 흐른다', '흐르지 않는다'는 두 상태로 모든 상황을 나타내고자했고, 이가 바로 디지털 방식임.
- 아날로그가 아닌 디지털을 사용하는 이유:
1. 아날로그는 잡음이 발생하거나 신호가 왜곡될시 복원이 어렵다. 반면 디지털은 다소 잡음이 유입되더라도 0과 1로 인식할 수 있다.
2.디지털 신호는 아날로그와 달리 데이터를 압축할 수 있다.
3.아날로그는 부품의 노후화에 따른 손실이 크다. 아무리 관리를 잘 하더라도 결국 오래 사용하면 미세하게 조정 포인트가 흐트러지게 되고, 이는 1번의 신호 왜곡으로 이어진다.
4.디지털 장비는 소프트웨어를 통해서 하드웨어를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아날로그 감성'과 같은 말은 실제 뜻과는 전혀 상관이 없는 말임. 옛날에는 아날로그 형식을 썼으니까 옛 물건더러 아날로그 감성이 있다고 하는 것....
아날로그(Analog)란 어떤 양 또는 데이터를 연속적으로 변환하는 물리량(전압, 전류 등)으로 표현 하는 것이고, 디지털(Digital)은 어떤 양 또는 데이터를 2진수로 표현하는 것을 말합니다. 즉, 아날로그는 곡선의 형태로 정보를 전달하고, 디지털은 1과 0이라는 숫자를 통해 정보를 전달하는 것입니다.
예를들면 아날로그 신호는 전류의 주파수나 진폭 등 연속적으로 변화하는 형태로 전류를 전달하고, 디지털 신호는 전류가 흐르는 상태(1)와 흐르지 않는 상태(0)의 2가지를 조합하여 전달합니다. 디지털 방식은 연속적인 값들을 모두 세분해서 그 세분한 값들을 전부 하나의 값으로 표시합니다. 이를테면 0부터 1사이는 0, 1부터 2사이는 1, 이런 식으로 표시하는 것이지요. 이에 l해 아날로그 방식에서는 0.3은 0.3, 0.327은 0.327 그대로 표시합니다.
전자 계산기나 시계 등의 기계에서 현상을 인식하고 표시하는 매체는 전류입니다. 그런데 이것으로 연속적인 값을 표현하기에는 실제로 사용하는 전류가 매우 불안정합니다. 그래서 전류가 흐르고 흐르지 않는 확실한 두 상태로 모든 상황을 대치해 나타내고자 했는데, 이것이 바로 디지털 방식이 등장하게 된 계기입니다. 즉 연속적인 값들을 분류해서 0과 1 (전류가 흐르고, 흐르지 않는)의 조합으로 된 하나의 값으로 나타내고 처리하는 것입니다. 실제로 많은 기계의 내부에서는 아날로그 방식으로 일을 처리하고 그 결과물을 사람들에게 보일 때는 사람들이 잘 알아볼 수 있도록 디지털화해서 보여 주고 있습니다.
이러한 아날로그 신호처리가 어떠한 면이 부족하기 때문에 디지털 처리를 하려고 하는 것일까? 답은 생각보다 간단하다. 디지털 신호는 위에서 잠시 설명했듯이 0과 1이라는 숫자로만 전송이 되므로 전송, 기록, 수신, 재생 등의 과정에서 이 수치를 오류 없이 읽어내고 다시 원래의 소리와 같이 재현할 수 있기 때문이다. 아래의 그림과 같이 원래의 소스에 각각 전송과정에서 잡음이 발생했다고 생각을 해보자. 아날로그 신호는 필터로 잡음을 제거한다 하더라도 왜곡된 신호를 원래의 신호로 복원한다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 될 것이다.
하지만 디지털 처리된 신호를 자세히 살펴보자. 디지털 신호는 단지 0과 1의 값만을 갖는다. 이 신호에 다소의 잡음이 유입된다 하더라도 결국 다른 디지털 장비가 이것을 읽을 때도 0과 1의 값만을 인식하게 된다는 것이다. 쉽게 말해서 0.5와 같은 값은 존재하지 않는 것이다.
디지털 신호의 또 다른 장점중의 하나는 데이터 압축을 들 수 있을 것이다. 현재 모든 디지털 기기에서는 기기에 맞는 압축이 이루어진다고 보아도 무방할 것이다. 디지털 신호는 일반적으로 4:1에서 10:1 이하로 줄여서 기록하고 전송함으로써 기기의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또, 아날로그 신호는 신호 처리 부품의 노후화에 따른 손실이 높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다. 결국 오래 사용하면 미세하게 조정 포인트가 흐트러지게 되고 이러한 이유로 인해서 높은 신뢰성을 기대하기는 어렵다. 반면, 디지털 신호는 전자회로의 이러한 특성이 변화하더라도 그 영향이 출력에 까지는 미치지 않는다. 장비의 신뢰도와 수명 측면에서 아날로그 장비에 비해 효율적이다. 또한, 디지털 장비는 소프트웨어를 통해서 하드웨어를 업그레이드할 수 있으므로 장비의 유연성과 효율성을 보다 극대화할 수 있다.
결국 이러한 디지털의 이점으로 인해서 현재 스튜디오 대다수의 장비는 디지털화 되었으며, 고품질의 음질을 요구하는 방송, 레코딩 스튜디오, 마스터링 스튜디오 등에서 디지털 장비는 필수가 되었다.
디지털 혁명/시대는 모든 정보가 디지털 데이터로 저장되고, 디지털 기기를 사용해 생활하고, 인터넷을 통해 서로 연결되는 것, 또는 그런 시대를 뜻합니다.
디지털이 전자제품, 컴퓨터, 인터넷과 밀접하게 연관을 맺다 보니, ‘아날로그 감성’ 같은 희한한 단어가 사용되기 시작합니다. (전자제품이 아니라) ‘손으로 직접 하는(최신 디지털 제품을 이용하는 것이 아니라) ‘옛날 방식의’ 같은 의미로 쓰인 것 같은데... 시험에 나올 수 있는 단어는 아닌 것 같습니다. 다만 LG에서 나오는 스마트워치는 예외적으로 ‘아날로그 감성의 디지털 기기’라고 표현해도 큰 무리가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래 이미지처럼 아날로그 시계처럼 시곗바늘을 보여주는 디지털 기기니까요!
... 그러나 오디오 세계에서는 CD보다 레코드 쪽이 더 좋은 음을 낼 수 있다는 설도 있습니다. 그 이유를 보면, 인간은 귀만이 아니라 신체 전체로 음을 듣는다고 합니다. 귀로 들을 수 없는 40KHz의 음이더라도 그 음이 흐르면 신체가 반응하여 뇌파에 영향을 준다고 합니다. 그런데 CD는 인간의 귀로 들을 수 있는 범위의 주파수 중에서 약 20Hz부터 20KHz까지의 음만을 낼 수 있지요. 따라서 40KHz의 음까지 녹음할 수 있는 레코드가 CD보다 더 좋은 음을 낼 수 있다는 것입니다. ...
아날로그(Analog)와 디지털(Digital)의 차이는 무엇일까? — Steemit
아날로그(Analog)란 어떤 양 또는 데이터를 연속적으로 변환하는 물리량(전압, 전류 등)으로 표현 하는 것이고, 디지털(Digital)은 어떤 양 또는 데이터를 2진수로 표현하는 것을 말합니다. 즉, 아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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