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보드

메인보드란?

메인보드는 다른 말로 마더보드라고도 하며 일반적으로 메인보드라고 부른다. 메인보드는 컴퓨터 부품 사이를 이어주는 역할을 하는 부품이다.

왼쪽부터 순서대로 ATX, MATX, ITX

다양한 크기가 있으나 일반적으로는 위의 세 가지 규격으로 나뉜다고할 수 있다. 크기가 작을수록 확장성이 떨어진다.

메인보드의 규격이 사용할 PC케이스와 호환이 되는지 반드시 확인해야한다.

 

- 메인보드를 직접 고를때 ...

메인보드는 가격에 맞추는 것보다는, CPU의 성능에 따라, 자신의 필요에 따라 선택해야한다.

예를 들어, 저장장치를 많이 연결해 사용한다면 SATA포트가 많은 메인보드로 사용해야 편할 것이고,

사운드를 중요하게 여긴다면 메인보드에 어떤 사운드칩이 장착되어있는지 알아보고 선택해야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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칩셋

컴퓨터 전체의 핵심이 CPU라면 메인보드의 핵심은 칩셋이다. 

메인보드 칩셋은 열이 많이 나기 때문에 방열판이나 냉각팬에 덮여있는 경우가 많다.

메인보드의 메인칩. CPU와 주변기기 사이에서 데이터를 적재적소에 전송해주는 장치이며, 메인보드 중앙에 장착이 되어있다. 컴퓨터 전체의 핵심이 CPU라면 칩셋은 메인보드의 핵심이다. 칩셋에 따라 메인보드의 성능이 좌우된다.

많은 역할을 수행하다보니 발열이 심해 방열판이 장착되어있고, 일부 고급형 메인보드에는 팬도 장착되어있다.

 

컴퓨터 개발 초창기의 메인보드에는 각 장치들을 별도로 담당하는 제어 회로를 여러 개 달아 이러한 역할을 수행했다. 그러다 보니 컴퓨터의 기능이 확장될 때마다 더 많은 제어회로가 필요해져서 메인보드 크기도 커질 뿐더러 가격도 올라가기 마련이었다.

이러한 문제점을 극복하기 위해 각 제어회로들을 통합하려는 시도가 계속되었고 그 결과물로 나온 것이 바로 칩셋(chipset)이다. 칩셋은 여러 가지 제어 회로를 함께 내장하고 있기 때문에 혼자서 복수의 장치들을 제어할 수 있다. 칩셋의 등장으로 인해 컴퓨터의 크기가 크게 줄어들었고 생산 단가 역시 낮출 수 있었다.

 

칩셋 이름 앞에 붙은 영문자로 기능과 성능을 구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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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텔(intel)
공통적으로 알파벳 Z, H, B를 통해서 칩셋의 등급을 나타냅니다.

Z가 붙은 메인보드 칩셋은 위 Z, H, B 메인보드 칩셋 중 가장 좋은 성능을 가진 칩셋입니다.
그래서 다양한 기능이 붙어있으며 오버클럭에 최적화된 고급형 메인보드에 장착됩니다.

 

H 또는 B가 붙은 메인보드 칩셋은 (중) 보급형 메인보드에 사용되는 칩셋입니다.
Z가 붙은 칩셋보다는 조금 낮은 성능과 최소한의 기능을 넣어서 가격을 낮춘 칩셋입니다.
가장 보편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칩셋으로 보시면 됩니다.

 

(2) AMD
AMD의 라이젠 시리즈와 호환되는 메인보드 칩셋은 알파벳 X, B, A를 통해서 칩셋의 등급을 나타냅니다.

X가 붙은 칩셋은 X, B, A 메인보드 칩셋 중 가장 좋은 성능을 가진 칩셋입니다.
그래서 오버클럭이 가능한 메인 보드 칩셋이고 사용 가능한 PCI 슬롯과 포트 수가 가장 많습니다.

 

B가 붙은 칩셋은 X, B, A 메인보드 칩셋 중에 두 번째로 좋은 성능을 가진 칩셋입니다.
오버클럭이 가능한 메인보드 칩셋이고 사용 가능한 PCI 슬롯과 포트 수량은 X 칩셋보다는 적지만 일반적인 용도로 사용하는 경우에는 적당하거나 많은 수량입니다.  일반적으로 많이 쓰이는 메인보드 칩셋이라고 생각합니다.

 

A가 붙은 칩셋은 보급형 메인보드 칩셋이며 X, B, A 메인보드 칩셋 중에 가장 낮은 성능을 가지고 있는 칩셋입니다.
앞에 설명한 칩셋과 다르게 오버클럭이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가격이 가장 저렴하고 낮은 사양의 PC를 구성하실 때 사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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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켓

CPU를 장착하는 곳.

메인보드의 소켓 핀 수와 접점방식이 일치해야 CPU를 제대로 설치할 수 있으며, CPU 제조사에서 

만든 정품 쿨러외 다른 제조사에서 만든 쿨러를 구입하여 설치할 경우에도 설치 가능한 소켓 규격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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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슬롯

메모리(램)을 꽂을 수 있는 슬롯.

메인보드마다 메모리슬롯의 개수가 다르다. 고급 메인보드가 아닌 이상 대부분 2개 혹은 4개.

 

- 메모리채널?

데이터가 CPU와 메모리 사이를 지나다니는 통로.

예전에는 통로가 하나였으나, 한번에 더 많은 데이터를 처리하기 위해 채널의 개념이 생겨나게 되었다.

현재 많이 사용하고 있는 메인보드들은 거의 다 '듀얼채널'로서, 데이터가 지나다니는 통로가 두 개이다.(초고사양 컴퓨터들만이 트리플채널, 쿼드채널을 간혹 사용한다.)

메모리를 꽂을 때, 두 채널을 모두 활용할 수 있도록 꽂아야 데이터 전송 속도가 빠르다.

(그래서 4슬롯 중 2슬롯만 이용할때는 한 칸 건너뛰어서 꽂는 것이다. 사진으로 예를 들자면 채널A와 채널B를 둘다 활용할 수 있도록 A1과 B1에 꽂아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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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페이스

그래픽카드, 저장장치 등을 연결하는 내부 확장슬롯의 통칭.

PCIe(PCI-Express) 슬롯 - 대표적으로 그래픽카드나 사운드카드, 캡처보드를 장착할 수 있는 슬롯이다.

SATA(Serial-ATA) 포트 -광학디스크, 하드디스크, SSD와 같은 저장장치를 연결하는 포트이다.

M.2 슬롯 - 주로 SSD와 같은 저장장치를 사용, 랜카드 등의 장치도 지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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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t.donga.com/21981/#:~:text=%EC%BB%B4%ED%93%A8%ED%84%B0%20%EC%A0%84%EC%B2%B4%EC%9D%98%20%ED%95%B5%EC%8B%AC%EC%9D%B4%20CPU%EB%9D%BC%EB%A9%B4%20%EC%B9%A9%EC%85%8B%EC%9D%80%20%EB%A9%94%EC%9D%B8,%EC%9E%88%EB%8A%94%EB%8D%B0%20%EC%9D%B4%EA%B2%83%EC%9D%B4%20%EB%B0%94%EB%A1%9C%20%EC%B9%A9%EC%85%8B%EC%9D%B4%EB%8B%A4.

[IT강의실] 컴퓨터의 각종 장치를 조율한다 - 메인보드 칩셋

https://crone.tistory.com/213

메모리 구매시 듀얼채널? 싱글채널? 어떻게 구성할까? (feat. CPU-Z)

https://www.youtube.com/watch?v=HRTTTjeer2w&ab_channel=%EB%8B%A4%EB%82%98%EC%99%80 

https://rizzardo-blog.tistory.com/159

CPU 소켓 규격 (Intel & AMD)에 대해 알아보자

https://www.youtube.com/watch?v=PRTpIdSGBvk&ab_channel=%EB%B6%80%EC%BB%B4%EB%8F%8C%EC%9D%B4TV%EB%95%85%ED%8C%8C%EC%84%9C%EC%BB%B4%ED%93%A8%ED%84%B0%ED%8C%9D%EB%8B%88%EB%8B%A4 

https://chon000.tistory.com/m/32?category=835844 

[컴정보]컴퓨터 메인보드에 대하여 알아보자 ..2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