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행(Run)은 코드를 전체실행하여 오류가 없는지 확인하는 것
  • 디버그(Debug)는 말 그대로 버그를 잡아내기 위한 것으로, 실행(Run)에서 오류가 있었다면 어떤 코드가 그 원인인지 알아보는 것(중단점을 이용해 줄별로 순차적으로 실행시켜본다)

run과 debug를 눌렀더니 실행 되었다고 하셨는데 맞아요. 두가지 모두 코드를 실행시켜주는 버튼이에요.

그런데 사용하는 방법에 따라 다른걸 눌러요.

우선 run은 코드를 전체 실행시켜 볼 때 사용해요. 그래서 코드가 잘 실행되는지 안되는지 알 수 있어요.

그래서 코드에서 오류가 있는지 없는지를 알 수 있어요. 하지만 정확하게 어디서 어떻게 오류가 났는지 알 수 없어요.

물론 힌트로 어디에서 오류가 났다는 메시지가 나타나지만 정확하게 어떤 상황에서 오류가 났는지는 알 수가 없어요.

정확하게 알 수 없는 오류에 대해 파악하기 위해 중단점이라는 것을 사용한 후 debug를 누르면 중단점 이전 줄의 코드까지 실행하고 중단점이 찍힌 줄의 실행 하기 직전의 상태로 멈춰있어요.

그래서 해당 줄이 실행 되기 전의 상태와 실행한 후의 상태를 바로 확인 할 수 있어요.

코드를 수정하고 고쳐나가는 과정에서 필요한 것이 debug니까 우선 알아만 두시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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