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주광>반사광>환경광 순으로 영향력이 크다.(림라이트는 예외)

 

주광 (자연광/인공광)

광원에서 직접 오는 빛, 1차 광원.

자연광(햇빛)과 인공광(햇빛 외의 광원에서 나오는 빛)으로 나뉜다.

자연광(왼쪽)과 인공광(오른쪽)의 차이

- 자연광: 태양빛(혹은 그에 근접한 경기장 조명 등). 세기가 강하며 평행하다는 것이 포인트.
- 인공광: 태양빛을 제외한 모든 인공적인 광원에서 나오는 빛. 평행하지 않음. 자연광에 비해 세기가 약하며 빛이 도달하는 거리가 제한되어 있음.


반사광

주광(1차 광원)이 어떤 사물에 의해 반사되어 2차로 피사체에 도달한 빛. 2차 광원.

피사체가 중간에 막고 있기에 빛이 닿지 않음에도 약간 밝다.
해당 피사체 안의 다른 부분에서 반사된 빛이 도달하기도 하는데, 이 빛의 세기, 양으로 해당 피사체가 빛에 얼마나 민감한지 알 수 있어, 사물의 재질을 판단하는데 중요한 단서가 된다.


환경광(Sky Light)

태양광이 내려오는 도중에 대기 중에서 산란되어 퍼져 있는 빛.
레일리산란에 의해 푸른색을 띈다. 피사체에게 가장 큰 영향을 주는 것은 주광이기 때문에 평소에는 별로 눈에 띄지 않으나 주광이 약해지는 경우 상대적으로 두드러져보이게 된다.

https://ppidolimyo.tistory.com/45

 

빛의 산란과 우리 주변에서 관찰되는 푸른빛

(빛 공부하다 자세한게 궁금해서 찾아봄. 완벽한 요약에 학문적인 내용치고 쉽게 설명해놓음. 역시 수능 지문이다. 그림 공부하다 정리해놓은거라 지 맘대로 요약해놨습니다.) 산란이란, 태양빛

ppidolimyo.tistory.com


림라이트(Rim Light)

측광, 후광 같은 외곽의 빛. 피사체와 배경을 분리시켜 형태를 정확히 전달하는데 도움을 주며 외곽선을 없애기 때문에 리얼리티가 올라간다.(실제 세상에는 외곽선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 주광이 명확한 상태라면 위치를 무시하고 들어와도 사람들이 별로 신경을 안 쓴다.(쓰고싶을때 써도 된다는 뜻)
(Rim: 가장자리,테두리)
https://blog.naver.com/sorkelf/40135726372?viewType=pc

 

림 라이트 [ 림 라이팅 ] (Rim Lighting)

언제.. 이런거 다 배우고 구현하나 라는 생각은.. 공부를 하면서 변하지 않는것 같다-_- 림 라이트 정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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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광/확산광

- 직접광: 빛이 아무런 방해없이 그대로 사물에 부딪힘.
명암 층이 확실히 나눠져있음

- 확산광: 빛이 오는 중간 어떠한 방해를 받아 산란된 상태로 사물에 도달함
명함 층이 부드럽게 나눠져있음